TORREY 소나무는 희귀종이라고 합니다.
지구상에 이곳을 포함하여 2곳에서만 자생한다고 합니다.
희귀하다는 것 이외에 특별한 감동을 주는 나무는 아니었습니다.
솔잎이 우리 토종 소나무에 비해 길고 비늘형상의 소나무특유의 껍질 문양도
우리처럼 조밀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보다 저의 눈길을 끈 것은 척박한 사막 기후에도
강인하게 자라고 있는 선인장류들이었습니다.
아마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선인장을 본 것이 처음이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화분과 식물원에서 본 기억 밖에 없습니다.
TORREY PINES RESERVE가 바다와 접한 곳에 형성된
절벽의 지형도 인상적이었습니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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