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면 대여섯 차례 샌디에고를 출장으로 다녀가지만
아직 샌디에고에 대한 여행기를 써보지 못했다.
샌디에고의 이런저런 관광지를 안다녀본 것도 아니다.
주말의 시간을 죽이기 위해 부지런히 쏘다니기도 했다.
그런데도 사진에 간단한 설명으로 덧붙인 글 이외에 여행기는 써지지 않았다.
여행과 출장은 감정의 열린 정도가 다른 탓이다.
지난 주말 공대신에 허공을 가르는 헛 스윙으로 골프 '사역'을 힘들게 끝낸 후
미션베이 MISSION BAY로 나가 바닷가를 거닐었다.
*2007년
'여행과 사진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샌디에고 풍경7 - MISSION BAY3 (0) | 2014.03.23 |
---|---|
지난 샌디에고 풍경6 - MISSION BAY2 (0) | 2014.03.23 |
지난 샌디에고 풍경4 - TORREY PINES STATE RESERVE (0) | 2014.03.23 |
지난 샌디에고 풍경3 - OLD TOWN (0) | 2014.03.23 |
지난 샌디에고 풍경2 -SEAPORT VILLAGE2 (0) | 2014.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