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돌뱅이.
2025. 5. 29. 11:30
지인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운동 삼아 사전투표소에 왔다며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보내왔다.
'드디어' 사전투표 날이다.
오늘과 내일.
토요일엔 없다.
*나눔문화 사진 변형
임진순 화백 만평
투표는 희망이자 '장삼이사'들이 가진 유일한 무기다.
특히나 작년 12월 내란 이후 긴 악몽과 절망의 뒤끝이라 더욱 절체절명의 기회다.
내란의 주모자들과 거기에 기대 입신양명을 꿈꾸는 모든 '쓰레기들'을 단호히 거부한다.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속으로 들어가라.
-「마태오 복음서」25장 41절 -
그래서 '지금은 이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