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폰과 티티퐁.
30년 가까이 알고 지낸 태국인 부부다.
(*지난 글 참조 :
그들 가족과 함께 만나 식사를 하며 오후를 보냈다.
어느새 대학생이 된 그들의 딸아이가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어주었다.
길은 미래를 향해 뻗어 있지만
그 길을 만든 건 추억이었다
- 유하의 시 「내 몸을 걸어가는 길」 중에서 -
비행기로 다섯 시간의 거리를 두고 30년을 지속한 만남.
그 우연과 인연, 추억과 미래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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