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소델 스탬포드1 2007 싱가폴 첫째날2 - 걷고 먹고 술 마시기 *위 사진 : 스위소텔 스탬포드의 모습. 숙소는 래플즈시티와 붙어 있는 스위소텔 스탬포드. 동그란 형태로 솟은 70층짜리 호텔은 2백 미터가 넘는 높이 이외에는 평범했지만 고층의 방에서 내려다보이는 강변의 풍경은 압권이었다. *위 사진 : 호텔방에서 내려다 본 풍경 우리는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커튼을 활짝 걷고 그 풍경을 내려다보았다. 언젠가 출장길에 이 호텔이 묵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때 강변을 내려다보았던 기억은 없다. 출장은 여행과 달라 아마 그때는 체크인을 하자마자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러 나가 밤늦게 돌아와 쓰러져 자기에 바빴을 것이다. *위 사진 : 역사적으로, 명성으로 싱가폴을 대표하는 호텔 래플즈 래플즈호텔은 한적한 어촌을 오늘의 싱가폴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영국인의 이름을 .. 201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