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택시티1 2007 싱가폴 둘째날4 - 식당 엠바와 야쿤카야토스트 *위 사진 : 엠버가 부속 식당으로 있는 차이나타운의 호텔 1929 점심은 차이나타운 1929 호텔 내에 있는 서양식당 엠버 EMBER에서 했다. 밤이 아닌 대낮에 차이나타운을 간 것은 오로지 이 식당에 들리기 위해서였다.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해 둔 터였다. 소문대로 우리가 들어간지 5분이 채 지나지 않아 자리는 만석을 이루었다. 한 인터넷의 정보에 따르면 “등받이 없는 의자에 접시를 손으로 받치고 먹으라고 해도 또 가고 싶을” 정도의 맛을 지녔다는 식당다웠다. 거기에 깔끔한 분위기와 명랑하고 친절한 직원들까지 식당으로서 뭐 하나 트집 잡을 곳이 없어 보였다. *위 사진 : 썬텍시티에서 오후에는 썬텍시티에서 (윈도우)쇼핑을 했다. 아내의 소품과 한국에 혼자 남아있는 딸아이에게 줄 선물 몇 가지. 늘 느끼.. 201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