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모이어1 퇴직은 '짬밥' 순? 미국시간으로 4월17일 콜로라도 로키즈의투수 제이미 모이어 JAIME MOYER는 샌디에고 파드레즈를 상대로 7회 2실점의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올 시즌 3번째 등판이었다. 62년생의 제이미는 50세(정확히 49세 151일)에 거둔 이번 승리로 메이저리그 최고령 승리 투수의 기록을 세웠다. 콜로라도팀의 감독 짐트레이시 JIM TRACY는 “IT'S AN HISTORIC NIGHT FOR ONE TREMENDOUS HUMAN BEING. IT COULDN'T HAPPEN TO A BETTER GUY. A MORE PROFESSIONAL PERSON I DON'T KNOW I'VE BEEN AROUND”라는 찬사를 덧붙였다. 이전의 기록은 1932년 잭 퀸 JACK QUINN 이라는 선수가 가지고 있.. 201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