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터1 남산 예장공원 2 명동역 1번 출구를 나가 예장공원으로 향하다 보면 오른쪽 담에 "기억의 터"라는 큰 글자가 보인다. 거기서 안내 표지에 쓰여진 대로 결코 '할머니들이 살아온 세월보다 더 멀지 않은 길'만큼 걸어가면 "기억의 터"가 나온다. 예장공원을 가로질러 남산연결다리를 건너면 된다."기억의 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그 아픔을 기리는 공원이다.2016년에 국민 1만9755명의 모금으로 조성되었다.원래 '기억의 터'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247명의 이름을 새긴 (야만의 역사를 직시하는) '대지의 눈'과, 할머니들과 시민들을 연결한다는 의미의 세상의 배꼽'이란 조형물이 있었다. 그러나 공원을 설계하고 조형물을 제작한 임옥상 화백이 성추행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이후 작년에 그의 작품들은 모두.. 2024.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