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신 날에1 2010 아내와 딸 IN 방콕 아내 그리고 딸 태국 그리고 방콕 시간 그리고 기억 가로수잎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길을 걸으며 나는 문득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 그 옛날 우리가 새로 태어나던 날의 초록잎새처럼 아직 푸르름이 채 가시지 않았을 당신의 맑은 얼굴을 -이시영의 시, "눈이 부신 날에" - 2014.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