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두유크림리조또1 한 술만 더 먹어 보자 6 밥은 몸을 깨우고 몸을 움직이게 한다. 특히 집밥엔 재료의 영양에 어떤 감성이 더해진다. 그래서 같은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도 맛은 어머니의 숫자만큼 있다고 하는 것이다.또 밥을 먹는 시간은 그 전과 후를 구분하게 해주는 분기점이 되다. 우리는 매일 밥을 먹으며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간을 기약한다.지난 일주일도 아내와 그렇게 밥을 먹고 잘 놀았다. 밥상을 차리고 마음에도 조금 밥을 떠 넣는다- 김은자, 「세상의 밥상에서」 중 -1. 닭가슴살파프리카샐러드아침으로 샐러드를 생각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샐러드의 밑천이 너무 허약하다.책을 보고 만들었던 것 같은데 소스 레시피를 찾을 수 없다. 아마 인터넷에서 봤던 모양이다. 2. 사과파프리카샐러드이건 확실한 레시피가 있다. 파프리카를 비롯한 적당량의 채소.. 2024.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