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않습니다1 "일본아, 나는 너의 나라를 주어도 싫다" 식민주의의 본질은 폭력이다. 식민지의 자원과 인간에 대한 수탈을 목적으로 자행되는 식민국의 야만적 폭력이다. 그것은 종종 문명, 개화, 개발, 경제, 교역, 교육, 선교 등의 이름을 내걸지만 실질적으로는 총과 칼에 의해 자행된다. 식민지의 정치 · 경제 · 문화적 구조는 몰론 모든 유무형의 재화와 가치들은 식민국의 목적에 맞게 왜곡되고 종속된다. 식민지에게 독립적인 것은 없다. 식민지의 어떤 변화도 결국 식민국의 이익을 위해 기획되고 실행된 것일 뿐이다. 일제 강점기 역시 본질은 수탈과 수탈 위한 폭력이다. 역사 시간에 배웠거니와 일제 강점기에 한반도는 일본을 위한 쌀 공급 '창고'와 침략 전쟁을 위한 병참 기지화라는 기형적인 변화를 강요받았다. 조선의 민족경제는 몰락했고 일본 제국주의의 경제는 성장 발.. 2019.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