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코브1 부산 아난티코브 딸아이네와 함께 대전을 거쳐 부산 기장에 있는 아나티 코브로 4박 5일의 여행을 다녀왔다. 어디를 가건 손자저하들과 하는 여행은 똑같다. 놀고 먹고 자고 놀고 먹고 자고· · · · · · 아난티에서 지척에 있는 해동 용궁사나 오래전에 다니던 칠암해변의 붕장어, 대변의 멸치회는 잊어야 했다. 그래도 지루하진 않았다. 저하들과 노느라(모시느라) 지루할 틈이 없었다가 더 적절할 것이다. 나는 점점 힘에 부치고 저하들은 나날이 원기왕성해 지는 것이 문제일 뿐.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elieve in Yourself - https://youtu.be/W_p_AX20YdY 202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