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1 방콕 2024년 8월-호캉스 일주일 정도로 방콕을 단기 여행할 때 아내와 나는 대체로 두 곳의 호텔을 이용한다.첫 번째 호텔은 호텔과 바깥 활동을 50:50 정도로 하는 것을 고려하고, 두 번째 호텔은 80% 이상을 호텔에서 보낸다는 생각으로 잡는다. 흔히 말하는 호캉스를 하기 위해 두 번째 호텔은 가급적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룸으로 잡기 때문에 아무래도 앞 호텔에 비해 비용이 높아진다. 이번 여행은 차오프라야 강변의 차트리움 리버사이드에 이어 수쿰윗의 하얏트 리젠시에 묵었다.호텔을 옮기면서 이번에 처음 여행 가방을 옮겨주는 서비스를 받아 보았다. 방콕에 위치한 회사 벨럭(Bellugg)이라는 회사에서는 공항-호텔, 호텔-공항, 호텔-호텔 간 가방을 옮겨다 준다. 무거운 가방과 함께 다녀야 하는 여행객의 불편함을 파고든 .. 2024.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