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5년1 2055년 2055년을 가상현실(VR)로 큰 손자저하와 체험했다.행사장에 가기 전 손자저하가 선택한 식당에서 저하의 선택 메뉴로 밥을 먹었다."2055년? 그땐 우리가 100살이 다 되었을 텐데 살아있기나 하려나?" 아내의 말에 저하가 말했다."왜요? 요즈음 의학이 발달해서 100살도 넘게 산데요."제법 의젓해졌다는 생각도 잠시.아내와 딸아이가 서로 식대를 계산한다고 설왕설래를 하다 딸아이가 나서자 저하가 말했다."할아버지 할머니는 엄마보다 일찍 죽을 것이니까 돈을 빨리 써버려야 하는 거 아니에요?"저하들은 가끔씩 자신들의 생각을 거침없이 내뱉어서 실소를 하게 만든다.지금보다 더 어렸을 적, 둘이서 > 영화를 보며 낄낄거린 적이 있다.딸아이가 유치원때 비디오로 보던 영화를 대를 건너 OTT로 보게 되니 기분이 묘하.. 2025.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