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ROYAL호텔1 2003 캄보디아 여행기 4. - "마지막 낙원" 프놈펜 *위 사진 : 왕궁의 낮과 밤. 여행안내서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에는 프놈펜의 하이라이트를 다음과 같이 꼽았다. 1). 왕궁 내의 실버파고다 2). 왓프놈 3). 뚜얼슬랭 감옥 4). 국립박물관 5). 프놈펜의 나이트라이프 론리플래닛의 안내가 없었다 해도 프놈펜에 온 이방인 여행자가 선택할 곳은 대충 그런 곳이었다. 내가 프놈펜에서 돌아본 곳도 대충 비슷했다. *왓 프놈 WAT PHNOM 왓프놈은 내가 묵은 호텔 바로 옆에 있었다. 나는 도착 뒷날 아침 일찍 일어나 프놈사원에 올라 이번 여행에 행운이 있기를 마음 속으로 빌어 보았다. 메콩 강물이 범람하여 떠내려온 불상을 뺀이라는 여인이 건져내 언덕 위에 모시고 절을 지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작은 동산이지만 평지의 프놈펜에서는 가장 높.. 2012.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