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파도가 오래 세월동안 만들어낸 신두리 사구 지역.
그 생태학적 가치로 천연기념물이라는 '감투'를 썼지만 개발과 보존의 갈등 속에 있는 듯 했다.
사구도 사구지만 그 사이로 난 비포장 길은 오래오래 걸어도 좋은 길이었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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