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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한국

그 길을 가고 싶다

by 장돌뱅이. 2014. 3. 30.

 

 

 

 

 




꽃소식에

타향살이 하는
마음이 싱숭생숭해집니다.

조만간 '긴 출장'에서 돌아가
나도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느 봄날에
아내와 함께 지났음이
분명한
저 길을 다시
"발목이 시도록"
걷고 싶습니다.

*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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