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사진/인도네시아

KAFE KU DE TA IN BALI

by 장돌뱅이. 2014. 5. 16.

CAFE, 아니 인도네시아어로 KAFE "KU DE TA"

꾸데따 란 이름은 별로지만
낮이면 해변을 향해 밀려오는 흰 파도가 가슴을 시원하게 했고
밤이면 철썩이는 파도소리와 따뜻한 조명이 마음을 아늑하게 했다.

아내와 딸아이와 함께 잠시 그런 분위기에 파묻힐 수 있었던 것은
일상을 떠난 여행에서만 가능한 작고 소담스런 행복이었다.
(2003 & 2005)

'여행과 사진 > 인도네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ROBUDUR IN YOGJAKARTA  (0) 2014.05.16
AMANJIWO RESORT IN YOGJAKARTA  (0) 2014.05.16
LE MERDIAN IN BALI  (0) 2014.05.16
BLUEPOINT BAY VILLA IN BALI  (2) 2014.05.16
딸아이의 어린 시절 4 - 천 개의 섬  (0) 2013.04.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