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의 사진이나 풍경 사진은 찍어도 내 사진은 잘 찍지 않는데
10월 아침가리 트레킹 중에는 동행한 사람들이 내가 알게 모르게
나와 아내의 사진을 찍어주었다.
나로서는 귀한 사진이 되겠다.
그러나 시커먼 얼굴의 내 모습이 내가 보기에도
이라크 저항세력의 전사같아 보인다.
역시 내 사진은 안찍는게 좋다 ㅎㅎ.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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