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잊을 수 없는 2002년 월드컵.
비록 우리나라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우리 가족은
울산과 인천에서 경기를 볼수 있는 행운을 가졌다.
위 사진은 울산 경기장의 모습이다.
인천에서 프랑스와 덴마크 경기 관전.
지단의 부상으로 그의 화려한 플레이를 볼 수 없었던 아쉬움 속에
프랑스의 예선 탈락이 확정된 경기.
반대로 신이 난 덴마크 응원단의 목소리는 경기가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계속되었다.
위 사진은 한국과 포르투칼의 경기가 끝나고 신촌의 한 카페 아쿠아로 달려온
딸아이와 친구들이다.
아래 사진은 서울 시청 앞 응원중 동아일보 기자의 카메라에 잡혀 주간동아의
표지모델이 된 딸아이의 친구다. 카페의 사진 중 비스듬히 누워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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