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힘이고 위로다1 크리스마스 이브 딸아이네는 해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가족 파티를 연다. 그리고 우리를 초대한다. 이 날은 일 년 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는 날이라며 아내에게는 일절 부엌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한다.두 손자저하들과 노는 나의 임무는 변함없다.언제나 그렇듯 밤늦게까지 지치지 않는 손자와 노는 일은 힘듦과 즐거움이 교차한다.이 뒤숭숭한 시절에 가족은 특히 힘이고 위로다.아내를 포함한 우리 가족,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그래도 Merry Christmas!'라고 외쳐본다.🎵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새해에는(부분 도입)산타할아버지,저희 손자가 착하고 예쁜 건 맞지만 위 진술에서는 과장이 좀······.^^제가 고백합니다. 일찍 잠자리에 들지는 않아요.그래도 선물은 꼭 부탁합니다.^^ 2024.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