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재(吉再)1 내가 읽은 쉬운 시 152 - 길재(吉再)의 「술지(述志)」 ↑워커힐호텔에서 있었던 김장담그기 봉사 *50+캠퍼스 활동 종료 ↑서울시청 시민기자 학교 수료식 *행사 휴식시간에 커피를 마시러 가다가 일행에 등을 떠밀리고서도 극심한 경쟁율을 뚫고서야(?) 찍을 수 있었다. 시장은 기억 못하겠지만 나는 잊지않을 '일방적'인 사진이다. 올 한 해는 회사생활 할 때만큼 바빴다. 이렇게 말하면 예전에 회사생활을 나태하게 했다는 의미가 될까? 백수로서는 불필요할 정도로 이런저런 일로 바빴다는 이야기다. 개별적으로는 작은 일들이지만 가짓수를 늘이다보니 정신없이 일주일이, 한 달이, 한 계절이 지나갔다. 그래봤자 한시적인 일들이라 12월이 되니 하나씩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지만. 덕분에 모처럼 '백수다운' 월요일을 보냈다. 손자친구와 보낸 일요일은 늘 '즐거운 뻑적지근함'을 남긴다.. 2019.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