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자서전1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꿈 은퇴를 하고 백수가 된 뒤부터 가급적 새 책을 사지 않기로 마음먹었다.대신 책장 속의 책들을 다시 읽고 주변에 나눠주거나 버리고 있다.새로운 책들로부터 첨단의 지식을 얻으면 좋겠지만 돌머리에 기억력도 부실한 나는 지난 책을 다시 읽어도 처음 읽는 것 같아서 마찬가지였다. 마지막엔 책장을 없애는 것이 목표이다.가끔씩 독서 모임용 등으로 필요한 책은 주로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있다. 며칠 전 쓰레기를 버리러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갔다가 버려져 있는 책들을 보게 되었다.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어 뒤적거려 보았다.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 경제전망에 관한 책들 사이에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책이 있었다. 유시민이 정리한 대필 자서전 『운명이다』와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가 노대통령 생전에 나눈 인터뷰를 기.. 2025.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