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맘1 '꽃'만으로는 미국 대선이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모든 선거는 과열되기 십상이지만 특히 이번 미국 대선은 과열을 넘어 혼란스러워 보인다.여느 때보다 사전 투표 열기가 높은 데다가(2016년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전체 유권자의 70% 이상) 우편 투표의 경우 주에 따라 유효표 인정 기준일이 달라 개표 소요 시간과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킬 여지가 많다고 한다.트럼프 대통령은 "선거가 끝난 후 오랫동안 집계를 허용하는 것은 'PHYSICALLY DANGEROUS'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후보자가 선거 결과에 불복하게 되면 2000년 부시와 엘고어의 경우처럼 당선이 연방 대법원의 결정에 맡겨질 수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얼마 전 진보 성향의 대법관이 사망한 후 곧바로 강경보수 성향의 후임을 지명하여.. 2020.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