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타워1 미얀마 양곤2 양곤 시내 사쿠라 타워 일대는 '양곤의 명동'이라고 한다.사무실 임대료가 평당 40만원, 땅은 평당 8천만원을 호가한다.사쿠라 타워에는 주요 항공사, 외국계 은행괴 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주변의 교통 체증도 만만찮다. 일제 차량들이 도로에 가득하다.2-3년 전 까지만 해도 도로는 막히지 않앆고 낡은 차량들 뿐이었다는데, 지금은 새 차들이 많고 고급차들도 자주 눈에 띄었다. 바야흐로 미얀마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것 같다.다만 그 변화가 내재적인 발전의 결과라기 보다는 다분히 외적 요인으로 촉발된,그것도 너무 급격한 변화라는 점에서 다소 불안하게 보이기도 했다.사쿠라타워의 꼭대기 20층에는 스카이비스트로 라는 카페가 있다.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이곳에서는 양곤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아래 사진 몇.. 2014.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