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르츠슈타인1 A tribute to Lionel Messi 뒷날 걱정 없이 새벽까지 경기를 볼 수 있어 백수가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게 해 주었던 월드컵이 끝났다. 이제 늦잠 버릇을 고쳐야 하는 후유증이 남았다. 한 마디로 '리오넬 메시에게 바쳐진 헌사(A tribute to Lionel Messi)'와 같은 대회였다. 나는 이번 월드컵에 대한 나만의 관심 내지는 기대 포인트가 몇 가지를 적은 바 있다. 1. 손흥민 선수가 무리해서 경기에 나오는 일은 없었으면, 2. 이강인 선수가 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면, 3. 리오넬 메시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4. 멕시코가 4강까지 진출했으면, 하는 것들이었다. (*이전 글 : 카타르 월드컵 개막 ) 손흥민선수는 마스크 투혼으로 전 경기를 출장하였고 멕시코는 4강은커녕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였다. 오래전 함께.. 2022.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