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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

아내의 강행군 유럽여행 아내가 3월에 친구들과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체코와 헝가리를 9일 동안 돌아오는 강행군의 일정이었다. 덕분에 거의 매일 한번씩 호텔을 체크인·체크아웃을 해야하는 진기한 경험도 했다고. ^^ 아마 내가 그런 여행 일정을 짰다면 아내는 "이게 여행이야? 극기훈련이지. " 라며 고개를 저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니 나름 재미있었다고 한다. 아내가 핸드폰으로 찍어온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2017. 4. 24.
딸아이의 배낭여행 2. 제목 : 아빠, 내 사랑하는 아빠. 언젠가 아빠가 보낸 메일의 제목이 "**야 사랑하는 내 딸 **야"여서 나는 이렇게 메일을 보내보아요 이제 내일이면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하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메일 보내봐요 무슨 일 있어야만....메일 보내면 안놀라자나요 내 좌우명이 먼지 알아요??ㅋㅋ 뭐 "인생은 이벤트!!"이거에요 ㅋㅋ 아빠가 출장갔기 때문에 편지쓰고 혹은 내가 여행갔기 때문에 편지 쓰고 그러면... 재미가 없자나요 인생은 이벤트니까 하루하루는 생활하기 나름이니까!! 좋은 한주 되요 우리~~ 늘 웃으면서 즐겁게 저도 열심히 할께요 정말.... 사랑해요!! 좋은한주되세요!! 아자아자화이팅!! - 9월초 딸아이가 보낸 메일- (2006.09) 2012.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