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빠, 내 사랑하는 아빠.
언젠가 아빠가 보낸 메일의 제목이
"**야 사랑하는 내 딸 **야"여서
나는 이렇게 메일을 보내보아요
이제 내일이면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하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메일 보내봐요
무슨 일 있어야만....메일 보내면 안놀라자나요
내 좌우명이 먼지 알아요??ㅋㅋ
뭐 "인생은 이벤트!!"이거에요 ㅋㅋ
아빠가 출장갔기 때문에 편지쓰고
혹은 내가 여행갔기 때문에 편지 쓰고 그러면... 재미가 없자나요
인생은 이벤트니까
하루하루는 생활하기 나름이니까!!
좋은 한주 되요 우리~~
늘 웃으면서 즐겁게
저도 열심히 할께요 정말....
사랑해요!!
좋은한주되세요!!
아자아자화이팅!!
- 9월초 딸아이가 보낸 메일-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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