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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15

족자카르타 02. - 보로부두르 사원 보로부두르 사원은 8세기 전반에 중부 자바에서 번영한 샤일렌드라 불교왕조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사원에 견주는 거대한 규모의 신비로운 사원이다. 2005. 2. 23.
족자카르타01. - 라뚜보코 & 쁘램바난. *위 사진 : 라뚜 보코 RATU BOKO에는 9세기경의 궁전터가 있다. 9세기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힌두사원 쁘램바난. (2002) 2005. 2. 23.
자카르타의 한 이슬람사원. 흰색의 사원이 정갈하다. 그 속에 할머니의 믿음을 아직 알지 못하는 철부지 손자는 지루해 보인다. (2004년 7월) 2005. 2. 19.
두 가지 풍경 지구 상의 모든 나라처럼, 아니 조금은 더 극명하게 인도네시아에는 두 가지 모습이 공존한다. 현대식 호텔과 주택, 그리고 이른바 '명품'들이 즐비한 쇼핑몰과 비만 내리면 물이 차오르는 뒷골목. 2005. 2. 18.
인도네시아의 탈 것 1. 베트남에선 씨클로라고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선 베짝(BECAK)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에도 아직 존재하는 교통수단이다. 2. 아래 사진은 수도 자카르타에 아직도 존재하는 바짜이(BAJAI)의 모습이다. 세태에 밀려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3. 버스와 오토바이 동남아의 많은 나라가 그렇 듯 오토바이는 대도시에서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이다. 2005. 2. 18.
수라바야 SURABAYA 귀국 비행기 안에서 창을 통해 본 풍경. 멀리 3천미터가 넘는 ARJUNO산의 실루엣이 보인다. 선명하지 않아도 파스텔톤으로 잡힌 저녁 무렵이 마음에 든다. 귀국길이라 더 그랬을 것이다. (2002년 5월) 200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