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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식당2

2016 말레이시아 KL과 베트남 HUE5 ↓5. OPIUM KL 부낏 빈땅 지역에 있는 분위기 있는 식당. 원래 뭐든 간단한, 일테면 국수 같은 것 한 그릇을 먹으러 갔는데, 직원이 'ALL YOU CAN EAT'의 런치가 실속이 있다고 권해서 생각지 않게 '거한' 점심이 되고 말았다. 중국풍의 실내외 장식이 세련되어 보였다. ↓6 LOKL COFFEE LOKL은 영어의 LOCAL에서 '음차'한 것이겠다. 쿠알라룸푸르의 'KL'을 활용한 아이디어.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 대신에 차아니타운에 있는 이곳에서 브런치 메뉴를 먹었다. 커피의 맛이 좋았다. 옆좌석의 서양부부가 직원에게 맛난 커피에 감사한다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KL을 걸어다니다가 휴식겸 간단히 커피를 하는 곳으로 생각해도 좋을 곳이다. ↓ 7. PRECIOUS OLD CHINA 센트럴.. 2016. 10. 3.
2016 말레이시아 KL과 베트남 HUE4 식당 앞에 써있던 "PORK FREE!" 이슬람국가 답다. KL에서 가본 식당 몇 곳. 물론 우리는 'FORK FREE'가 'FREE'한 곳이 대부분이었다. ↓ 1. 비쟌 BIJAN KL 여행의 처음과 마지막 식사를 이곳에서 했다. 처음엔 부낏 빈땅의 숙소에서 가까워서 갔고 마지막 날엔 첫날의 좋은 경험 때문에 갔다. 두번을 갔어도 이곳에대한 만족도는 동일했다. 말레이음식의 맛이 제일 주요했겠지만 종업원의 태도도 자연스럽게 친근했고 분위기도 좋았다. ↓2. 딘타이펑 DIN TAI FUNG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대만 ORIGIN의 유명 체인 식당. 서울에도 지점이 있어 몇번 가본 적이 있는데, 지난 3월 상해 출장 때 딘타이펑에서 손님과 식사를 하면서 무슨 새로운 곳을 발견한 것처럼 '아! 그래. 딘타.. 2016.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