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패스1 '드디어' 방콕에 가다 1 회사 업무와 개인적인 가족 여행으로 수십 번은 들락거렸을 방콕에 대한 여행기를 쓰면서 제목에 '드디어'를 붙인 것은 말할 것 없이 코로나 때문이다. 2019년 12월에 베트남을 여행을 마지막으로 두문불출하였으니 출입국 심사대에 서 본 것이 2년 6개월 만이고, 태국은 5년 만이라 '드디어'라는 표현을 써도 과장은 아니겠다. 코로나가 느슨해졌다고 하지만 오고 가는 길이 여전히 예전보다 번거롭다. 먼저 태국 여행에 '타일랜드 패스'가 필요했다. 백신 영문접종 확인서와 의료비 일만 불을 보증하는 여행보험서 등의 몇 가지 사항을 사이트( https://tp.consular.go.th/)에 접속, 입력하니 한 나절만에 승인 QR코드가 메일로 왔다.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승인 여부를 기다려야 하는 절차고, 인터넷.. 2022.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