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코파크2 류현진, 샌디에이고에 오다 작년 류현진 선수가 LA다저스에 입단한 이래 그의 경기를 3번 보러 갔다.매번 LA에 있는 다저스구장에서였다.가까이 있는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 그가 등판하기를 기대하였으나 한 번도 그렇게 되질 않았다.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동안 대개 5일 간격으로 등판하는 한 선발투수의 일정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PADRES의 홈경기와 일치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나 보다.올해는 이례적으로 호주에서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 경기가 있었다.류현진 선수가 그곳 2차전에 나서서 승리를 거둔 후 미국에서 그의 출전이 어떻게 되나 궁금했다.호주 경기 이후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으니 투수 로테이션이 1 선발부터(커쇼선수부터) 다시 시작하는지 아니면 미국의 개막전은 3 선발이 나오는 것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다저.. 2014. 4. 4. SAN DIEGO 3 - MAJOR LEAGUE 메이저리그를 보기 위해 샌디에고파드리즈 구장을 찾았다. 거대하면서도 아름다운 구장과 5불짜리부터 시작되는 세분화된 입장료가 인상적이었다. 샌디에고파드레즈와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경기였는데, 몇 해전이라면 아리조나의 김병현선수를 볼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2004년 6월) 2012.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