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코로나도1 지난 샌디에고 풍경14- HOTEL CORONADO 코로나도 호텔은 샌디에고를 대표하는 오래된 호텔이다. 미국 대통령들도 다녀간 곳이고 마릴린몬로의 영화를 비롯한 많은 영화의 촬영지였다고 하며 '세기의 사랑' 이라고 부르는 영국의드워드8세와 미국인 심프슨부인과의 첫 만남이 1920년에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에드워드는 심프슨의 세번째 남편이 되기 위해 “나는 아무것도 후회할 필요가 없소. 나는 당신 없이 내가 존재할 수 없다는 한 가지 사실만 알고 있을 뿐이오.” 라고 말하며 영국 왕위를 반납하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인물이 되었다. 사랑만이 만들 수 있는 기적 같은 일이다. *2009.12 201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