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61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퍼옴) 1466명의 천주교 사제가 11월 28일 오전 아래와 같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비록 냉담자이지만) 천주교인으로서 그리고 국민으로서 위안이 된다. 다행이다. 고맙다.누구든 무엇이건 해야 할 때다.바쁜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여야 하고 죽은 송장조차도 꿈지럭거려야 한다고 하지 않던가.(이 글을 읽으신 수녀님께서 '냉담자'대신 요즈음은 '쉬는 교우'라고 한다고 잡아주셨다.)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로마 3,23)1. 숨겨진 것도 감춰진 것도 다 드러나기 마련이라더니 어둔 데서 꾸민 천만 가지 일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에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민심의 아우성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2024.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