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ún Thịt Nướng - Chị Tuyền1 2019 호치민2 - 음식1 음식은 여행과 떼어놓을 수 없는 매력적 요소이다. 예전에 가족들과 여행을 가면서 하루에 네 끼를 먹어볼까 하는 제안을 한 적도 있었다. 조금은 과장된 제안이었지만 여행은 그만큼 음식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식욕을 부추긴다. 평소 아침 식사는 우유나 쥬스로 한 잔으로 때운지 오래임에도 공항 라운지에서 거한 아침식사를 했다. "MATINA GOLD"는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라운지로 음식에 있어선 KAL라운지 보다 나아 보였다. 라운지에서 먹은 음식으로 배가 더부룩했지만 기내식도 거의 남기지 않고 비웠다. 숙소인 풀만 PULLMAN 에 짐을 풀고 수영을 하다 산책 겸 근처 식당을 찾아 나섰다. 이번 여행은 대부분의 동남아 여행처럼 숙소에서 수영을 하고 출출해지면 근처 식당을 찾아나서는 간단 일정이었다. ↓베트남에.. 2020.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