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A FOOTPRINT SHRINE1 지난 여행기 - 2001방콕·푸켓·끄라비(끝) 8. 여행 마지막 날, 한해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전망대를 올랐다. RAYAVADEE RESORT 옆의 급경사를 통해 올라가는 전망대는 피피섬의 그것처럼 편안한 길은 아니었지만 재미있었다. 전망대는 높은 곳과 낮은 곳이 있다고 이정표에 적혀 있었다. 낮은 전망대를 찾기는 쉬웠으나 높은 전망대(HIGH VIEWPOINT)는 찾기 어려웠다. 함께 전망대를 오르게 된 프랑스, 미국에서 온 젊은 친구들과 ‘다국적군’을 구성하여 아프간의 빈라덴 찾듯이 샅샅이 뒤졌으나 찾지 못하고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적당한 곳을 그냥 높은 전망대라고 이름 붙이고 내려왔다. 12:00에 라일레이 동쪽에서 끄라비 향하는 롱테일보트를 탔다. 선임은 70바트였다. 배는 라일레이 비치를 떠나 바다를 달리던 배는 끄라비 시내가 가까워오면서.. 2017.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