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BARAN SEAFOOD1 2019 발리4(끝) - 이런저런 1. BLUE BIRD TAKSI 블루버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네시아 택시다. 우버니 그랩이니 하는 앱을 사용하지 않는 우리 부부에게는 자카르타에서건 발리에서 건 최고의 이동수단이다. 이번에 발리에서 보니 "BLUEI BIRO(블루 비로)"라는 유사한 이름을 가진 택시들이 생겨 있었다. 로고까지 비슷했다. 여행자들이 깜빡 속기 쉬울 것 같았다. 그런 택시들은 더러 바가지 요금을 받으려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예전 자카르타에 살 때 들은 불량 기사들의 수법으로는 먼길 돌아가기, 일단 태우고 엉뚱한 곳으로 가서 목적지를 모르겠다고 버티며 추가 비용을 요구하기, 거스름 돈 없다고 안 주기 등이 있다고 했다. 직접 경험한 최고 웃긴 사례로는 예어컨 사용비는 별도라고 .. 2019.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