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 EATERY1 2016 '첫' 여행10 - 호이안 음식점 지난 하노이 여행에서 아내가 베트남 음식과 친해지지 못했던 탓에 ( http://jangdolbange.tistory.com/141 ) 이번 여행의 목적 중의 하나는 '아내와 베트남음식과 친하게 만들기'였다. 호치민에서 시작된 그 '친밀감'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었고 호이안에서 정점을 찍었다. 아내가 말했다. "이런 음식이라면 누가 싫어하겠어. 내가 문제가 아니라 그때 그 하노이의 음식점이 문제였어." 아내와 즐거운 마음으로(맛있는 음식을 기대하고 먹는 즐거움이라니!) 찾았던 호이안의 음식점 몇 곳을 다시 기억해 본다. 호이안의 옛 거리에 있으므로 위치는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다. 1. 반미 프엉 BANH MI PHUONG 도착 첫날 숙소의 직원에게 추천을 받은 곳이다. 가는 도중에 정확한 위치 .. 2016.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