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PONG1 지난 여행기 - 2006방콕·푸켓4 1. LUMPINI PARK(룸피니 공원) 도시 한 가운데 오아시스처럼 존재하는 초록의 공원. 보배로운 공간이 아닐 수 없었다. 방콕에 가면 아침에 혼자 혹은 아내와 이곳을 산책하곤 한다. 2. SIAM PARAGON 씨암파라곤은 기존의 씨암센터, 씨암스퀘어, 마분콩 등을 압도하는 규모와 럭셔리로 작년 말에 등장한 대형 백화점이다. 당연히 아내와 딸아이의 방콕 'MUST'가 되었다. 전철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이름난 식당들이 몰려 있는 식당가의 규모도 대단하여 쇼핑이 아닌 식사를 위해서도 가볼만한 곳이다. 3. JOE LOUIS THEATER(조루이스극장) 저녁 조루이스극장에서 태국 전통 인형극을 보았다. 힌두교 설화 라마야나가 주제라고 했다. 전문적인 식견은 없으나 인형극 자체는 그런데.. 2017.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