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AYANA1 지난 여행기 - 2002발리4 47. FOUR SEASONS RESORT *위 사진 : 숙소인 인터콘티넨탈의 수영장과 주변 오전을 다시 호텔 수영장과 그늘집에서 변함없는 쏠쏠함을 즐기며 보냈다. 하늘은 맑았고 햇살은 강렬하였지만 큰 소리로 해변을 울리는 파도와 함께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할 뿐이었다. 해가 하늘 한가운데로 솟아 올랐을 때 우리는 슬슬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언제나 행복하게 느껴지는 여행 중의 이 출출함. * 숙소의 해변에서 남쪽으로 보면 해변 끝에 포시즌 리조트가 보있는 언덕이 보인다. 밤중에 인터콘티넨탈 앞 해변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짐바란 해변을 감싸 안은 듯 바다쪽으로 뻗어나간 언덕엔 많은 불빛이 보였다. 도 착 첫날 아내와 나는 그곳이 발리인들이 사는 마을일까 아니면 리조트일까 궁금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2017.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