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 TRAIMIT1 지난 여행기 - 1999 방콕&푸켓3 7. WAT TRAIMIT 황금불 사원이라고도 부르는 이 사원은 오리엔탈 호텔에서 택시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1953년 어느 날 석회로 둘러쌓인 이 불상을 옮기다 인부의 실수로 불상을 떨어뜨렸는데, 깨진 석회석 표피사이로 황금빛이 새어나오면서 비로소 세상에 알려졌다는 전설같은 얘기를 지닌 이 곳의 불상은 높이 3미터 무게 5.5톤의 순도60% 황금으로 만들어졌다. 버어마군의 약탈을 피하려고 석회를 씌운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불상은 항마촉지인 자세를 취하고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미남형이었다. 수코타이 시대에 만들어졌다고하는데 나중에 박물관에 가서 보아도 이 시기의 불상은 모두 코가 코메디언 이홍렬처럼 뺑코로 생긴 것이 흥미로웠다. 8. IF IT SWIMS, WE HAVE IT. '헤엄치는 것은 다 .. 2017.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