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 garden restaurant1 2024 베트남 - 무이네 무이네는 호찌민과 이번 여행의 종착점인 냐짱(Nha Trang)의 중간 지점에 있다.호찌민에서 냐짱이 서울에서 부산 거리와 비슷하므로 중간에 위치한 무이네는 추풍령쯤 되는 곳이다.처음엔 아내와 고원도시 달랏(Dalat)을 들러서 냐짱에 가려고 했다가 무이네를 경유하기로 했다. 호찌민에서 달랏은 8시간 정도 버스를 타야 하는데, 무이네까지는 5시간 정도가 걸리고 또 무이네에서 냐짱까지도 대략 5시간 걸리는 버스 이동시간을 고려한 것이다. 우기인 무이네의 날씨는 변덕이 심했다. 파란 하늘이 나오는가 싶으면 어디선가 먹구름이 몰려와 한바탕 비를 쏟고 지나가곤 했다.자고 일어나니 맑은 날씨였다. 하루 전 차가 다닐 수 없도록 길에 토사를 쏟아낼 정도의 폭우를 퍼부었으니 적어도 오늘 하루는 맑지 않겠느냐고.. 2024.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