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끼고 있는 샌디에고.
날씨까지 좋은 편이어서
사람들은 일년 내내 갖가지 해양스포츠를 즐긴다.
사실 겨울철에는 가끔씩 비도 오고
날씨도 서늘해서 물놀이까지 하기에는 좀 그런데
용감한 청춘들은 날씨에 개의치않고 열심이다.
(아내와 난 한 여름에도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날씨에
아직 아파트단지내 수영장조차 가보지 않았는데 말이다.)
멕시코와 가장 가까운 임페리얼비치에서도
그런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직선의 광활한 모습이.
미국의 자연답다.
*2009.5
'여행과 사진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샌디에고 풍경13- AT NIGHT OF SEA WORLD (0) | 2014.03.24 |
---|---|
지난 샌디에고 풍경12 - MISSION BAY PARK (0) | 2014.03.24 |
지난 샌디에고 풍경10 - CORONADO섬의 휴일 (0) | 2014.03.23 |
지난 샌디에고 풍경9 - CUYAMACA 가는 길 (0) | 2014.03.23 |
지난 샌디에고 풍경8 - 라호야 LA JOLLA (0) | 2014.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