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내린 비로 오늘 내내 맑은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에 남아 있습니다.
피부에 와 닿는 서늘한 밤 공기의 느낌이 좋기만 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밤 풍경도 맑기 그지 없습니다.
얼른 담아 봤습니다.
*2006년 10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정병우 선생님의 사진과 글이다.
하늘나라에서 평화 속에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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