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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단상

남이 찍어준 사진

by 장돌뱅이. 2014. 10. 8.

  

 

 

사진을 업으로 하는 분이 찍어준 사진.
자신이 구운 도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깨버리는 도공처럼 이 사진을 찍어준 분도
이 몇장의 사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나와 아내는 썩 마음에 든다.

망가진(?) 사진도 이 정도니 원래 원판이 좋은 건가?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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