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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한국

꽃그늘

by 장돌뱅이. 2020. 6. 28.



꽃들에게 희망을(HOPE FOR THE FLOWERS)』 이라던 책이 있던가요? 저마다 꽃들은 필요한 때에 필요한 자리에서 피어나 계절을 완성합니다. 지난 사진 속 꽃그늘로 들어가 긴 들숨과 날숨으로 위안을 얻고 희망을 키우고 싶은 시간입니다.

"HOPE FROM THE FLOWERS!" 꽃그늘 속으로 바람이 불고 시간의 물방울 천천히 해찰하며 흘러갑니다. -이재무의 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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