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해녀의 집>
창 너머로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식당.
우리가 갔을 때는 비와 바람에 가린 일출봉이 희미하게 보였지만
으실으실한 날씨에 먹는 따뜻한 갱이죽의 맛은 한결 더 구수했다.
갱이는 작은 게를 일컫는다고 하며
갱이죽은 그 게를 곱게 빻아서 긇인 죽이라고 한다.
섭지코지로 들어가는 길목 성산읍 신양리에 있다.
전화번호는 064 -782-067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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