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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단상

민들레처럼

by 장돌뱅이. 2012. 5. 30.

민들레꽃처럼 살아야한다
(...)
온몸 부딪히며 살아야한다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 박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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