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달모 = 동네달리기 모임.
현민이네와 우리 부부,
두 가족의 오붓한 달리기 모임.
작년 한 저녁 자리에서 구두로 뜻을 모은 후
1월6일 아침 첫 달리기를 했다.
작년 고등학교 입학 후 달리기에 입문하여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고 있는 현민회장님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실현이 된 것이다.
출라비스타 CHULA VISTA 골프장 외곽을 한 바퀴, 3.3 마일을(5K) 돌았다.
당연히 회장님이 선두.
앞으로도 잘 달려봅시다.
사세확장(?)을 위해 인원을 늘여볼 생각입니다.
혹 이 글을 보신 출라비스타 거주 주민 중에서
주1회 (주로 일요일 이른 아침) 동달모에 참석하고
싶으신 분은 각자 가능한 방법으로 회장님댁이나
저희에게 연락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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