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막 퍼지기 시작할 무렵
신을 영접하기 위하여
인도네시아 발리의 해안에 있는 힌두교 사원, 따나롯TANAH LOT 을
향해 걸어가는 가는 노부부의 뒷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늘과 바다와 싱싱한 햇살 속에
그들이 살아온 긴 세월이 드러나는 듯
넉넉하고 성스러워 보였습니다.
신에 대한 경건한 예배와 부부의 사랑.
우리가 사는 세상에 또 다른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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